얀센 부스터샷 추가접종 10/28일부터 예약시작

얀센 접종자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추가접종)이 다음달 시작된다고 합니다. 얀센의 권장 부스터샷 간격이 2개월인 점을 감안해 10월 28일 20시이후 사전예약을 접수받는다고 하네요. 실접종은 11월 8일부터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보건 당국이 기존에 설정한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 간격은 6개월이지만 얀센 접종자는 2개월 이후부터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돌파감염 발생 비율이 높은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얀센백신 추가접종의 경우 백신은 모더나로 진행될 예정이며,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원할 경우 현장에서 화이자로 변경가능하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30세 이상 접종자 중 본인이 희망한다면 보건소에 미리 연락해서 얀센백신 부스터샷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백신별 부스터샷에 따른 효과에 대해 정 단장은 미국에서 시행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모더나를 추가접종했을 때는 중화능력이 76배 증가하고, 화이자 접종은 35배, 얀센은 4배 정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며 얀센보다는 조금 더 중화능력이 높게 형성되기 때문에 기본을 mRNA 백신으로 접종을 권고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