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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의 하루/이것저것

신생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의 모든것

by 새댁이야 2021. 10. 5.

오늘은 생후 2개월에 맞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생후 1개월에는 BCG주사와 B형간염 예방접종을 하죠 그당시에 맞은 예방접종 주사는 열나는 주사가 아니라서 걱정도 없었어요 하지만 생후 2개월에 맞는 예방접종은 열나는 접종으로 대부분의 엄마들이 긴장하기도 해요.

 

생후 2개월 예방접종에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1차, 소아마비 1차, 뇌수막염 1차, 폐렴구균백신 1차, 로타바이러스 1차 이렇게 많은 접종이 있어요 그중 로타바이러스는 먹는약으로 국가필수예방접종이 아니라서 비용을 따로 지불하고접종해야합니다 참고로 인구보건복지협회가 가장 저렴해요 그럼 로타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로타바이러스란?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감염 시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로타바이러스 전파방식

로타바이러스는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되며,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적으로 전파되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전파되기도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증상

약 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소아는 로타바이러스에 한번 이상 반복적으로 감염되지만 첫 번째 감염일 때 가장 심한 위장관염을 앓으며, 감염 후에 생긴 방어면역으로 다음 감염에서는 증상이 경미하거나 없습니다. 신생아는 태반을 통해 전달된 항체로 인한 면역이 존재하므로 이 시기에 감염되면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합니다.

 

로타바이러스의 감염의 합병증으로 영아나 어린 소아에서 심한 설사, 탈수, 전해질 불균형, 대사성 산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선천 면역결핍, 조혈모세포이식, 장기 이식 등으로 인해 면역기능이 저하된 소아들은 심하거나 장기간 지속되는 위장관염을 앓을 수 있으며, 간과 콩팥 등 위장관 이외의 장기를 침범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접종방법

로타바이러스 접종방법은 경구투여에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접종전 수유를 하고 방문하길 권장하더라고요.

 

 

로타바이러스 예방과 치료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통해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위장관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필수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에 포함되지 않으며, 예방접종의 효과 등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한 후 접종 여부를 결정하도록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설사나 구토, 열로 인해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수액보충이나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는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대증요법으로 치료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종류

로타바이러스 종류로는 로타텍, 로타릭스 이렇게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로타텍(사람+소 균주)은 5가백신으로 3번의 섭취, 예방범위가 넓으며, 외부인접촉이 적고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가정보육을 한다면 추천하는 접종입니다 로타릭스(100%사람균주)는 1가백신으로 2번의 섭취, 예방범위가 좁으며, 외부인접촉이 많고 어린이집을 일찍 보낼 예정이라면 추천해요.

 

로타텍 접종시기는 1차 생후 2개월 / 2차 생후 4개월 / 3차 생후 6개월, 로타릭스 접종시기는 생후 2개월 / 생후 4개월입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후 발열, 설사, 구토, 혈변 등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경미하며, 매우 드물게 장중첩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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